무엇보다 재미있고 커피에 대한 상식과 자세를 배우게 되는허영만 화백의 만화총 8권의 만화책 전집을 구매해서 2주만에 다 읽었다커피를 주제로 했지만 그 안에 다양한 삶의 이야기와 커피에 대한 정보들이 가득한 책으로커피를 좋아하지 않더라도 한번쯤 읽어본다면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만한 책이다언젠가 카페를 하게되면 비치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큰 마음먹고 처음으로 구매한 만화책이기도 하다만화 내용 중 실제 한국의 전통있는(?) 카페들이 소개 되어 몇곳은 직접 찾아가보기도 했다허영만2018.03.30허영만 데뷔 40주년 기념작 커피 한잔 할까요? 드디어 완간 세트 출간!‘식객’이 되어 전국을 누비던 허영만 화백이 이번에는 ‘커피 한잔’을 들고 우리에게 돌아왔다. 늘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이야기에 관심을 가져온 허..
초등학교 4학년 남자아이를 위해 구매했습니다. 어휘와 고사성어 실력을 늘려주고 싶은데 역사서 같은 형식의 책은 싫어해서요. 이 책은 2페이지에 한개의 고사성어와 그 유래, 현대 상황에서의 고사성어 활용의 4컷만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고사성어 유래에 관한 글에는 아이가 큰 흥미를 보아지 않아 아쉬웠지만 다행히 4컷 만화를 몹시 재미있어하고 마음에 들어했어요. 만화를 통해서라도 고사성어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어 만족합니다.오래된 이야기에서 생겨나 수백 년간 전해 내려온 고사성어의 유래와 정확한 쓰임을 배워요.신발, 머리, 옷뿐만 아니라 말에도 ‘유행’이 있어요. 그러나 몇 백 년, 몇 천 년이 흘러도 그 뜻 그대로 변함없이 사용되는 말들이 있지요. 무수히 생겼다가 사라지는 ‘말의 유행’ 가운데에서도 변..
(1) 도입 "내 커프스 단추 봤어?"란 물음에 "아니, 못봤는데." 또는 "응, 서랍옆에 있더라."라는 대답이 아닌 "아니, 이제 커프스 단추 없어진 것 까지 내탓이야?"라고 말하는 것은 대화상대가 상호보완적 교류가 아닌 교차 교류를 시행하여 게임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즉 질문자는 어른 자아상태에서 자극을 주었는데 상대방은 어른 자아가 아닌 다른 자아로 반응했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다. (2) 구절 -p.65 심심풀이놀이 심심풀이 놀이는 여러기준에 따라 분류할 수 있다. 우선 사회학적(성별, 나이,결혼유뮤, 문화,인종, 경제수준)인 외적 결정 요인에 따른 분류를 들 수 있다. 제너럴 모터스(자동차 비교)와 누가 이겼나 (스포츠) 놀이는 모두 남자들 얘기 다. 시장 , 부엌 , 의상실 놀이는 모두 여자들..
초등 2학년 아들이 영어와 좀 더 친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구매했어요.1권 구매해서 읽어주는데 영어책이라면 멀리하던 아이가 너무 좋아하며 밤마다 읽어달라고 조르는 책이 되어버렸답니다~^^영어 교사인 제 입장에서 볼 때는 내용은 교육적인 면보다는 재미 추구가 강하고, 아이들의 눈높이로 쓰다보니 틀린 철자나 문법적인 요소도 보이지만... 주 목적은 영어책을 즐거워하도록 돕는 것이었기 때문에 그 점에서는 성공인 것 같습니다.2권도 계속 사달라고 졸라서 구매했고 역시나 너무 좋아합니다^^★꿈틀거리는 동심을 정조준했다. 완전하고 자유로운 기쁨이 담겨 있다. - 북리스트 ★초등학교 도서 목록에 없어서는 안 될 무진장 재미있는 책.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웃음을 멈출 수 없다. - 퍼블..
크리스찬들을 포함하여 자녀양육에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을 일깨워 주는 책.이영숙 작가님이 운영하시는 프로그램을 유치원에서 처음 접하고 알게 되었습니다.가장 기본이 바로 서고 튼튼해야 어떤 일이 일어나도 흔들리지 않고 굳건히 육아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그런 점에서 책에 나오는 구절하나하나를 다시한번 읽고 새기면서 자녀를 잘 키울 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25년 이상 유아교육과 특수교육을 가르쳐온 이영숙 박사의 자녀 성품교육 지침서. 성품 좋은 아이로 키우기 위한 자녀훈계법의 기초부터 실제까지 깊이 있게 다루었다. 저자는 자녀교육에 대한 탄탄한 이론을 바탕으로 실제 어떻게 아이에게 적용해야 하는지, 또한 그렇게 가르쳤을 때 어떤 효과를 보이는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증명한다. 또한 아이의 특성에 맞는 훈계법 ..
오늘날 전 세계인들의 공용어가 된 영어는 영국의 언어다. 영국은 잉글랜드를 한자로 옮긴 말인데, 잉글족 즉 앵글로-색슨족이 사는 땅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그러나 앵글로 색슨족이 처음부터 영국 땅에 살았던 것은 아니었다. 그들은 본래 지금의 덴마크와 독일 서북부 작센 지방에 살았다. 작센도 색슨족이 산다고 하여 붙여진 땅인데, 영어로는 색슨이고 독일어로는 작센이다. 이 앵글로 색슨족들은 서기 3세기부터 역사에 그 이름이 보이는데, 로마의 변경을 약탈하는 해적이나 혹은 로마 제국이 주는 보수를 받고 로마군에 자원한 용병으로 활동하였다. 그러다가 서기 5세기, 로마제국이 브리튼(영국)에서 철수하자 그 틈을 노려 영국에 대대적으로 이주를 하였다. 물론 평화적인 이주는 아니었고, 다분히 군사력을 이용한 식..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8 권을 읽으면서 약간몰입을 했습니다 이번 이야기 에서는 8권에서는 여러가지 충격적인 이야기가 많았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사서보는걸 전혀 후회하진 않을정도로 재밌었고 다음 이야기가 너무너무 기대되는 이야기 였던거 같습니다.나와 사귀어주세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연애상황. 그리고―. 쿄우. ―화낸다? 너 이 자식들, 거기 나란히 무릎 꿇고 앉아! 여자친구가 생겼다면서요, 오빠. 내 전방위 석고대죄 외교가 막을 올렸다.소꿉친구로부터 3년 만에 진지하게 폭발할 거라는 예고를 듣기도 하고, 아야세한테 화형을 당할 뻔하기도 하고― 고코우 히나타입니다. ―여기는 막내인 타마키. 새로운 등장인물까지 더해져 고등학교 생활 최후의 여름방학은 매일이 대소동이다.그런 어느 날, 쿠로네코가..
#1 자기가 믿는 무언가를 향해 삶에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을 존경한다. 그것이 그의 삶을 좌우할 만한 중요한 선택이라면 더욱 더 존경하게 되고, 그것이 타인을 대하는 태도로 나타날 때 따뜻함을 느낀다. 책을 보며 이 책을 쓴 작가님이 그런 사람이 아닐까 생각했다. - 자신이 옳다고 믿는 것을 그대로 실행하며 사느냐고 누가 물었을 때, "그렇진 못하지만 그렇게 하려고 애쓰며 산다"고 대답할 수 있다면, 그것이 공부하는 학인의 삶이라고 나는 믿는다. #2 그것이 내가 그어 가고 싶은 삶의 결과 비슷하다면 한층 더 반갑고 감사하다. 살면서 삶의 결을 닮아가고 싶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그래서 책읽기의 위대함을 다시 느낀다. 방향이 같은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은 작가님이 말했던 일생일대..
요즈음 신문기사 내용이나 TV뉴스나 온통 돈으로 맥질된 사회에 유감이 많다. 자식을 키우는 엄마로서 서글프고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든차 이 책을 읽고 올바르게 우리 경제에 기여한 인물 한 분 한 분께 감사한 마음이다. 더욱이 저자의 인터뷰 내용면이나 끝내고 생각하는 사고 그리고 뚜렷한 가치관........ 정말 이 책을 우리 젊은이들에게 읽도록 권하고 싶고, 이 세상에 돈 보다 더 소중한 것이 얼마나 많은가 배우고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으며, 또한 읽고 난 뒤 친구나 후배에게 돌려 읽도록 권하고 싶다 "나는 우주에 절대적인 존재가 있든 없든, 사람으로서 당연히 지켜나가야 할 중요한 가치가 있다면 아무런 보상이 없더라도 그것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세요 대한 믿음만으로 현실과 치열하게 만나지 않..
또또를 보면서 많이 울었네요 작은 실뭉치 같은 생명체가 누구에게는 가치없는 미물이지만 또 다른 누구에게는 인생의 전부이고 삶의 의미였을 소중한 존재.. 또또와 작가의 서로 사랑하기에 아파하는 모습을 오로시 느끼며 마음 아프지만 읽으면 후회하지 않을 이책을 추천합니다............................................ 150 자조은과 또또, 한 시인과 한 강아지, 첫 만남, 그리고 17년 동안,불행했지만 행복했던 둘의 동거, 그리고 다가온 이별.시인은 작지만 고집스런 강아지 또또를 만나 그를 한집에서 같이 사는 식구로 껴안게 되고 둘도 없는 친구로 사귀어 나가다 끝내 사랑하는 연인으로 헤어진다. 내내 아팠던 또또. 그리고 그것을 지켜봐야 했던 시인. 이 책은 그 사랑의 기록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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