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8 권을 읽으면서 약간몰입을 했습니다 이번 이야기 에서는 8권에서는 여러가지 충격적인 이야기가 많았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사서보는걸 전혀 후회하진 않을정도로 재밌었고 다음 이야기가 너무너무 기대되는 이야기 였던거 같습니다.나와 사귀어주세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연애상황. 그리고―. 쿄우. ―화낸다? 너 이 자식들, 거기 나란히 무릎 꿇고 앉아! 여자친구가 생겼다면서요, 오빠. 내 전방위 석고대죄 외교가 막을 올렸다.소꿉친구로부터 3년 만에 진지하게 폭발할 거라는 예고를 듣기도 하고, 아야세한테 화형을 당할 뻔하기도 하고― 고코우 히나타입니다. ―여기는 막내인 타마키. 새로운 등장인물까지 더해져 고등학교 생활 최후의 여름방학은 매일이 대소동이다.그런 어느 날, 쿠로네코가..
#1 자기가 믿는 무언가를 향해 삶에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을 존경한다. 그것이 그의 삶을 좌우할 만한 중요한 선택이라면 더욱 더 존경하게 되고, 그것이 타인을 대하는 태도로 나타날 때 따뜻함을 느낀다. 책을 보며 이 책을 쓴 작가님이 그런 사람이 아닐까 생각했다. - 자신이 옳다고 믿는 것을 그대로 실행하며 사느냐고 누가 물었을 때, "그렇진 못하지만 그렇게 하려고 애쓰며 산다"고 대답할 수 있다면, 그것이 공부하는 학인의 삶이라고 나는 믿는다. #2 그것이 내가 그어 가고 싶은 삶의 결과 비슷하다면 한층 더 반갑고 감사하다. 살면서 삶의 결을 닮아가고 싶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그래서 책읽기의 위대함을 다시 느낀다. 방향이 같은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은 작가님이 말했던 일생일대..
요즈음 신문기사 내용이나 TV뉴스나 온통 돈으로 맥질된 사회에 유감이 많다. 자식을 키우는 엄마로서 서글프고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든차 이 책을 읽고 올바르게 우리 경제에 기여한 인물 한 분 한 분께 감사한 마음이다. 더욱이 저자의 인터뷰 내용면이나 끝내고 생각하는 사고 그리고 뚜렷한 가치관........ 정말 이 책을 우리 젊은이들에게 읽도록 권하고 싶고, 이 세상에 돈 보다 더 소중한 것이 얼마나 많은가 배우고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으며, 또한 읽고 난 뒤 친구나 후배에게 돌려 읽도록 권하고 싶다 "나는 우주에 절대적인 존재가 있든 없든, 사람으로서 당연히 지켜나가야 할 중요한 가치가 있다면 아무런 보상이 없더라도 그것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세요 대한 믿음만으로 현실과 치열하게 만나지 않..
또또를 보면서 많이 울었네요 작은 실뭉치 같은 생명체가 누구에게는 가치없는 미물이지만 또 다른 누구에게는 인생의 전부이고 삶의 의미였을 소중한 존재.. 또또와 작가의 서로 사랑하기에 아파하는 모습을 오로시 느끼며 마음 아프지만 읽으면 후회하지 않을 이책을 추천합니다............................................ 150 자조은과 또또, 한 시인과 한 강아지, 첫 만남, 그리고 17년 동안,불행했지만 행복했던 둘의 동거, 그리고 다가온 이별.시인은 작지만 고집스런 강아지 또또를 만나 그를 한집에서 같이 사는 식구로 껴안게 되고 둘도 없는 친구로 사귀어 나가다 끝내 사랑하는 연인으로 헤어진다. 내내 아팠던 또또. 그리고 그것을 지켜봐야 했던 시인. 이 책은 그 사랑의 기록이고 ..
죽은 CEO의 살아있는 아이디어.토드 부크홀츠/최지아/ 이동현 감수/김영사혼창통과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를 읽고 나서 선택하게 된 책입니다. CEO들의 경영자로서의 면모를 주로 다룬 전기 형식인데요,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처럼 저를 공부하게 하는 책은 아니었고 오히려 혼창통의 실증례 같은 책으로 보였습니다. 물론 두 저자는 전혀 상관이 없지만요. 사실 이런 식의 책은 제법 많기 때문에(전기니까요)책을 한번 읽고 나서 다시 읽을 일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읽는 순간만큼은 흥미진진하고 즐거웠습니다. 부크홀츠 씨의 입담 역시 노리치씨에절대뒤지지 않는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책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존경스러운 사람을 꼽는다면뱅크오브어메리카의 지아니니, 가장 놀라운 사람을 꼽는다면..
정신질환자들에 대한 인터뷰라는데 사실 제목에 혹해서 구매했습니다. 천 명의 눈 속에는 천 개의 세상이 있다. 라는 제목을 보니 딱히 정신질환을 가진 사람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눈에는 각각의 세상이 있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으 하면서 봤습니다. 모두 자기 세상의 주인인 것처럼 각각의 생각이 다른 건 당연하겠죠. 질환 때문인지 이야기가 참 여러가지였네요 흥미로운 이야기였습니다.2016년 중국 종합베스트셀러 1위를 휩쓴 중국 최초의 정신질환자 인터뷰집종교와 철학, 심리학에 정통한 저자가 4년여의 시간을 들여 사회의 구석진 곳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을 인터뷰한, 중국 최초의 정신질환자 방문기이다. 중국 대형서점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오랫동안 차지하며 총 판매부수 500만 부를 돌파하였고, 드라마로도 제작, ..
어려서부터 해리포터와 함께 했고, 성인이 되어서도 해리포터 시리즈가 발간되었기 때문에7권 죽음의 성물 이후로 희곡이지만 해리포터 시리즈가 나온다는 소식에 무척 반가웠습니다.원서를 읽을 수준이나 시간이 충분하지 않을것같았지만, 번역본이 출간되기 전에 얼른 해리포터 새 시리즈를 만나보고 싶어서 구매하게됐습니다.그냥.... 이 책을 소장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으니까해리포터 시리즈와 나란히 꽂아두고 있습니다 ^^해리포터는 영원할거에요... 또다시 여유있는 겨울에 다시한번 읽어볼게요. 해리 포터 여덟 번 째 이야기. 19년 뒤 세 아이의 아버지가 된 해리 포터의 이야기가 2016년 7월 30일 런던 웨스트 엔드, 팰리스 씨어터에서 연극으로 올라갈 예정입니다. 본 도서는 스페셜 리허설 에디션으로 엮은 대본..
전생했더니 이계더라... 라고 하는 이계 전생물의 문법을 그대로 따라간 시작부분이지만, 전개는 꽤 감동적이고 참신하다. 그냥 바로 무적의 용사가 되는 것이 아니라 어린 아기로 태어나 언데드들 틈에서 자라나고 과거의 지식과 후회를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주인공.알고보니 자신을 길러준 이들은 과거의 용사로 사연이 있어 언데드가 된 것이었다. 최고의 용사들 틈에서 자라난 윌은 결국 진실을 알게 되고 최후의 전투에 직면하게 된다.무적 먼치킨이 아닌, 무엇보다 주인공이 성장해 가는 과정과 과거 니트로 살던 전생의 후회를 양분으로 발전해가는 모습이 꽤나 흐뭇하게 그려진다. 추천작.중후, 파격, 참신──.낡았지만 새로운, 이세계 판타지의 새로운 가능성, 지금 여기에──.과거에 멸망한 망자의 도시──그 외딴 땅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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