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소설..오랜만에 읽어 본다. 필립의 성장소설...육체와 정신이 점점 성장하면서 삶의 의미가 행복에 굴복하는 것이 꼭 실패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는..내 삶의 목표가 행복이 아니라는 것을....선택의 갈림길에서 이것을 선택해도..저것을 선택해도...후회하기는 마찬가지..일듯...내가 어떤 선택을 하던 지금 내 결과에 충실하고 믿는다면....후회하지는 않읗듯 적어도교양소설과 대중소설을 겸하는 이 작품은 20세기에 가장 널리 읽힌 책 가운데 하나이다. 고뇌를 짊어진 한 젊은이가 인생과 사회에 눈떠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담고있는 이 책은 삶의 굴레로부터 자유를 갈구하는 인간의 의식의 여정은 담고 있다. 너의 이름은. 휴대용 보조배터리 계단길 1년 전에 구매했던 너의 이름은. 보조 배터리를아직까지도 ..
음악은 듣기를 더 많이 했다. 어릴 때는 노래하기를 좋아하고 악기도 조금 배웠는데. 음악 많이 들었다고 했지만 좋아하는 것만 그랬다. 내가 찾아서 들은 적은 별로 없다. 지금은 그저 라디오 방송에서 들려주는 걸 조금 듣는다. 음악을 좀더 안다면 좋을 텐데 싶다. 그러면 이런 책 보고 잘 쓸 텐데. 아직도 잘 쓰는 것에 마음을 두다니, 그것보다 잘 읽어야 할 말이 생기는데. 모른다고 해서 즐기지 못하는 건 아니다. 음악은 더 그렇다.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게 음악이다. 이 책이 음악 이야기냐 하면 꼭 그런 것도 아니다. 음악으로 푸는 삶이다. 작가 소개에 미치 앨봄이 음악을 하려고 했다는 말이 있다. 이건 처음 본 것 같다. 예전에도 이런 말 있었는데 내가 못 본 걸까. 전설의 기타리스트 프랭키 프레스토(..
그림이 이뻐서 별 다섯개요~ 돌전에 사줬고 지금은 13개월된 아기인데내용 이해는 잘 못하겠지만 이 책 그림 보는걸 참 좋아라해요"으으~!" 하면서 제 손에 이 책을 자주 쥐어주네요 읽어달라고 하는거 같아요아기가 많이 찢어먹어서 테이프가 덕지덕지한게 안타까워 그냥 새로 또 구입할까 고민 될 정도로 맘에 드는 책이예요 이런 비슷한 책 있나 찾으러 사이트 로긴했다 후기 적어요^^잠자기 싫어하는 아기 토끼를 위한 아빠 토끼의 특별한 비법! 사랑하는 우리 아가야, 좋은 꿈꾸렴. 아이들은 잠을 자는 동안 가장 많이 성장합니다. 그래서 일찍 재우려고 하지만 좀처럼 자려 하지 않지요. 그 때문에 많은 부모들이 잠자지 않으려는 아이를 재우려고 매일 밤 애쓰며 정말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지요. 그런 까닭에 잠자기 전에 읽어..
자고로 이상문학상 수상집은 그냥 따지지 않고 사서 막 읽어라는 게 정설인데, 역시나 이번에도 그 말이 틀리지 않음을 증명하고 있음. 김연수 작가의 대상작도 눈에 띄지만, 윤이형작가의 작품도 마음에 들었음. 가독성도 좋고 들고 다니기도 편함.특히 이번에는 개인적으로 좋아하기도 하고,이미 한국을 대표하는 문장가 중의 한명이라 생각하는 김연수 작가의예전 작품들이 실려있어 더욱 눈길이 갔음.현대 소설의 흐름을 대변하는 소설 미학의 절정, 이상문학상 작품집한 해 동안 발표된 작품들 중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되는 중·단편소설만을 선정하는 이상문학상의 2009년 작품집으로 대상작인 김연수의 「산책하는 이들의 다섯 가지 즐거움」을 비롯해 8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올해의 대상 수상작인 김연수의 작품은 인간의 내면에 ..
김용의 [의천도룡기] 3권입니다.e북으로 구매했고 pc로 보는데 나쁘진 않습니다.책 자체는 재밌습니다. 종이책으로도 가진 작품인지라 시시때때로 볼 수 있게 전자책으로 구매했는데 나쁘지 않은 선택이네요. 종이책은 좀 두꺼워서 편하게 보기 힘들거든요.전권 구매해서 보고 다른 작품들도 구매할지 생각해봐야겠네요.김용의 다른 작품들도 전자책으로 정식 출간되어 나오면 좋겠네요.추천작입니다. 재밌네요.의천도룡기 는 대만에서 천만 부 이상, 중국에서 1억 부 이상 판매 기록을 세운, 중국작가 김용의 1961년작으로 사조삼부곡 의 완결판이다. 사조영웅전 신조협려 의천도룡기 3편으로 이루어진 사조삼부곡 은 남송 시기부터 원을 거쳐 명의 건국 이전까지의 긴 역사적 시간을 배경으로 한다. 이 시기 중국에서는 대륙을 놓고 한족..
아오야마 고쇼 작가님의 명탐정 코난 12권 리뷰입니다. 이번에는 엄청 오랜만에 검은 조직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진, 워커 말고 데낄라가 새로 나왔는데 엄청 금방 죽어버리네요. 초반에는 그래도 검은조직사람들이 웹프로그램 어쩌구 하면서 뭔가 목적을 가진 조직같았는데 요즘 나오는 검은조직은 fbi니 뭐니 너무 스케일이 커져버려서 정체가 뭔지 애매해졌네요.명탐정 코난 미 정보기관의 GLOBAL TREND 글로벌 트렌드 2025 요즘 들어 부쩍 늘어난 듯한 미래학 책의 전형적인 문체 ~할 것이다 가 반복된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FBI, CIA 등 미국 주요 정보기관의 2025년 세계에 대한 보고서이다. 아마도 그 보고서가 여러 책으로 번역되었나보다. 출판된지 불과 2년이 지났지만, 이미 그동안 많은 변화가..
신작 소식을 늘 기다리게 만드는 동화 작가가 있습니다. 의 주인공 황선미 작가이지요. 그림책처럼 눈길을 사로잡는 일러스트도 있었습니다. 바로 다수의 그림책 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이지요. 이렇게 개인적으로 주목하는 두 작가의 작품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비룡소에서 출간된 가 바로 그것입니다. 세계에서 사랑받는 두 작가, 런던 도서전 오늘의 작가 황선미의 글과 볼로냐 라가치 상 수상자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의 그림으로 만나는 용기와 지혜를 담은 아름답고 환상적인 유럽 민담 10편을 담은 이 동화책은 이것만으로도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에 충분한 작품이 아닐까 싶네요. 새로나온 책을 구경하다가 이 동화책의 삽화를 보는 순간 눈길이 멈췄고, 황선미..
입덧 심할때 강력추천이라는말과 추천의 글을 읽고 인터넷으로 주문했어요. 받아보고 넘 실망했습니다. 우울한 글과 그림... 어두운 삽화... 태교에 무슨 도움이 될까 싶더군요. 정서적으로 더 우울해지더라구요. 책속지가 황토색인것도 우울한 느낌을 들게하더라구요. 태교할때는 밝고 긍정적인 내용이 들어간 책이 훨씬 좋을것 같습니다. 무슨책이든 꼭 일단보고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한 책입니다. 한번보고 말것이 아니라면, 태교책은 여러권 골라보고 신중하게 구입하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책 읽어주던 남편도 어~ 내용이 좀 특이하다면서 싫어하더군요.안녕, 아가야? 나는 네 엄마야. 우리 이제부터 우리들만의 아주 특별한 만남을 만들어보자 소근소근 뱃속의 아기에게 말을 거는 엄마의 모습을 상상해보자. 태담은 이렇듯 뱃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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