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득이.....영화로도 나온 유명한 완득이를 이제야 읽어보았다.반항기 가득하고 주변에 벽을 치고 살아가고 주먹이 먼저 나가는 그런 아이....그런 완득이가 죽도록 미워하는 인물이 있으니 그건 바로 담임선생님....그리고 완득이의 아버지, 삼촌, ........집을 나간 어머니.....완득이는 담임선생님 덕분에 킥복싱도 배우고 조금씩 세상밖으로 나오게 된다.담임선생님이 성자같은 모습으로 그려지지 않았단 점이 마음에 든다. 츤데레 담임선생님.....왜 이 책이 유명한지 읽어보면 알게 된다.설명이 필요없는 책!마해송문학상과 문학동네 어린이문학상, 창비청소년문학상을 석권한 주목받는 젊은 작가 김려령의 청춘소설. 집도 가난하고 공부도 못하지만 싸움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열일곱 소년 완득이가 성장해가는 과정을..
문제집 자체 부피는 얇고 보기 좋아요. 그래도 웬만한 지문은 들어있는 거 같고요. 그래서 1학년부터 3학년 까지 여섯 권 다 구입했어요. 모아놔도 참고서 부피 두 권 분량도 안되는 듯 할 정도로 얇고 보기 편해요. 학년에 상관없이 아무 것이라도 먼저 봐도 좋겠고요. 단 문법 부분은 학년별로 보는 게 나을 듯 하고요. 국어가 학교마다 출판사가 달라서, 국어 실력을 키우기 위해 통합교재로 보기에 좋은 거 같아요.새 교육과정에 따른 중학교 국어 단기 특강용 교재단감 국어는 새 교육 과정의 교과서 성취 기준으로 단원을 구성하여 교과서 없이 단기간에 수업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문학 영역 / 읽기 영역 / 문법 영역 / 듣기, 말하기, 쓰기 영역]으로 분류하여 해당 학년/학기 성취 기준을 모두 학습할 수 있게 ..
항상 인용되는 내용만 알음알음 알다가 직접 읽어보고 싶어서 대여해보았다.술술 읽히는 내용에 몰입감있는 전개라서 읽는 순간 끝까지 읽어버렸다.이 이야기를 쓰는데 작가는 정말 오래걸렸다고 한다.흥미로운 사실이다.이야기가 담고 있는 많은 의미들이 있는 것 같다.짧을수록 쓰기 힘들고, 오래걸린다는 것이 신기하다.어부의 생생한 사투가 가장 흥미로웠다.그의 손에서 나는 피가, 그의 고통이 나에게 전달 되는 것 같아서 손이 저릿한 느낌이다.빛나는 작품 ★ 영원한 감동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론칭! 도서출판 더클래식에서는 일찍이 고전의 가치를 깨닫고 이 시대에 꼭 읽어야 하는 작품들을 선별해 출간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은 고전 중에서도 세계적으로 그 문학적 가치를 인정받고 시대를 ..
고양이를 키우다가 우연히 알게되었던 야옹이신문♡♡와.. 이렇게 책으로 나오다니 기쁘네요!고양이를 키울때 필요한 정보도 알 수 있고,길냥이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고양이를 모토로한 사진이나 일러스트,소품을 만드시는 작가님들도 만날 수 있어서 좋아요.심지어 고양이와 관계된 장소! 고양이 카페, 고양이서점..인문학과 역사 속에서 등당하는 고양이의 이야기까지!고양이에 대한 이해가 폭넓게 팍팍 ~!넘나 좋은책입니다.^^ 1년간의 야옹이신문의 역사가 이 한권에 다!있지요.소장하세요♡야옹이신문 강추강추! (참... 올해 1월달호에는 우리 몽실이도 실려있답니다♡ 고양이뉴스 홈피에 사진올렸더니 올려주셨어요ㅋㅋㅋ)야옹이신문을 책으로 보다‘야옹이신문 2016’인터넷신문 ‘고양이뉴스(www.catnews.net)’와 지면신문..
시를 사랑하는 시 20 놀고 노래하며 크는 어린이― 개구쟁이 산복이이문구 글창비 펴냄,1988.4.15./8000원 낯선 어른이 우리 아이한테 사탕이나 과자를 먹으라고 건넵니다. 낯선 어른은 아이들 어버이를 찾거나 부르지 않고 아이한테 곧바로 사탕이나 과자를 대뜸 건넵니다. 아이들은 손사래를 치거나 안 받을 때도 있는데, 이럴 때조차 우격다짐처럼 아이 손에 사탕이나 과자를 쥐어 줍니다. 낯선 어른, 아니 여느 어른들은 아이한테 사탕 한 알 과자 한 봉지 무엇 대수롭느냐 하고 말합니다. 아마, 하나도 안 대수로울 수 있어요. 고작 10원이나 100원이나 1000원쯤 할 테니까요. 그런데, 생각을 기울여 보셔요. 사람마다 몸이 다르고 마음이 달라요. 사람마다 몸이 달라서, 어떤 사람은 고기를 못 먹고, 어떤..
예전에 중국어를 공부했던 적이 있었는데, 손을 놓고 몇년이 지나니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더군요.그래서, 옛 기억을 되살려보기 위해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찾아봤습니다.새록 새록 예전에 공부했던 기억들이 다시 되살아났습니다.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언어는 직접 써보지 않으면 익힐 수 없지요.지금 다시 되살린 기억도 조만간 다시 잊어버릴 것이 뻔하지만, 그래도 쉽게 되살릴 수 있는 열쇠가 되 줄 수 있는 책을 찾았습니다.뭐 이 책으로 대단한 실력을 쌓거나 하지는 못합니다만, 입문서, 혹은 간단한 요점 정리집 정도로는 충분한 값어치를 하는 책이었습니다.하루 10분 핵심단어 한 개와 그 단어가 들어간 짧은 문장 5개씩만 꾸준히 외우면 두 달 안에 간단한 중국어 회화가 가능하다! 본문은 일단 2~3단어로 ..
9.5 이 작품을 드디어 읽었다. 로봇은 노동 을 뜻하는 체코어 robota에서 비롯됐으며 그 말은 동명의 희곡에서 처음 고안된 용어다, 라는 말을 접하고 몇 년이 지난 다음인지 모르겠다. 은 - 원제는 로숨의 유니버설 로봇 이다. -정확히 100년 전인 1920년에 창작된 희곡으로 체코의 국민 작가로 추앙받는카렐 차페크에 의해 집필됐다. 여러모로 기념비적인 작품이거니와 특히 로봇, 인공지능이란 소재를 좋아하는 나에게 있어 왜 이제서야 읽었는지의문이들 정도로 중요한 작품이 아닐 수 없었다. 사실 오래 전에 집필된 지라 다소 투박한 구성에다 설정도 느슨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혁신적인 작품이었다. 하나 고백을 하자면,고전에읽고서딱히 할 말이 없을 때 거의 의례적으로 혁신적이라고 말을하곤 했는데 만큼 그 말을..
씁쓸한 생각에 마음이 무겁다. "유전무죄,무전유죄" 정말 정말 오래전부터 들었던 이야기인데, 아직도 그 이치가 깨지지 않았다는것에 또 다시 분개하게된다. 인간과 동물의 다른점은 절제와 통제로 생각한다. 더 높은 학력이나 위치에 있는 사람은 그러지 아니한 사람보다도 절제와 통제를 할 수 있는 능력이 더 있다고 생각 한다. 헌데,작금의 현실은 높은 학력이나 위치에있는사람들 일수록 자기자신의 권력과 안위를 위해 그러지 아니한 사람들을 짓밟거나 무시해 버리는 경향이 있는것 같다. 그렇지않은 사람들도 있겠지만...... 하여튼 법을 하는 사람이건,정치를 하는사람이건 정의의 잣대를 자신의 이익의 잣대로 맞추지 않길 바라는것은 현실성 없는 사람이 되는것인가? 라고 자문해보며 씁쓸한 뒷맛에 영 개운치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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