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학은 지리학 내에서도 자연지리학에 속하면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분야이다. 지표 위의 기후현상을 지리적 관점으로 주목하여 인간생활과의 관련성을 파악하는 학문이다.저자인 이승호 교수는 건국대 지리학과에서 기후학을 가르치고 있다. 저자는 지리학적인 기후학의 토대를 마련하고 이를 지리학 전공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그래서 다른 대기과학적인 기후학 책에 비해 쉽게 읽히도록 쓰여졌다. 그리고 이 책은 2007년에 나온 책의 개정판이다. 초판부터 이미 지리학 전공자들의 기본서로 읽혀 온 책이다. 개정판에서는 초판과 전체적인 틀에서는 바뀐 것이 없으나, 몇몇 문장을 수정하였다고 한다. 예를 들어 p.174에서 해들리세포 가 구판에서는 저위도 및 극 순환세포 양쪽 다를 칭하는 것으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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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중, 고 대학교에서 마저도 필독서로 지정될 정도로 매우 유명한 책이다. 그만큼 읽어볼 가치가 있는 책이니 추천하는게 아닐까 생각이든다. 베르베르, 그는 우리를 더 멀리 꿈꾸게 하는 소설가로 유명한데 그의 작품 파피용을 먼저 읽어보고 개미를 읽는 필자는 이 작가의 필체에 빠져들게 된다. 사소해 작아 보이는 개미 한마리가 얼마나 큰 메시지를 가져오는지 이책을 읽어보자.프랑스의 천재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는 인간 세계와 개미 세계의 만남과 대립에 이어 두 문명이 서로 이해하고 화합을 이루게 되는 장을 그려 내고 있다.〈개미〉는 우선 표면적으로는 소설에서 설정된 인간 사회와 개미 사회에서 일어나는 실종?살인 등을 추적해서 그 원인을 밝히는 추리 소설 양식과 개미들의 생태 등이 과학적 준거 위에서..
책 제목을 보고 의아해 했지만 현실적인 이야기를 다른 각도에서 보는 점을배우게 되네요. 독특한 발상으로 모든 것을 왜? 라고 볼 때 다양한 생각과의외의 생각을 하게 됩니다.한순구교수님만의 독창적인 생각을 보면서 모든 사물이나 사건들을 다르게보는 방법론을 찾은 것 같습니다. 사람들의 고정되고 획일적인 시각을 더 넓고광범위하게 만들어서 편협한 생각을 다양하게 이해하도록 만드는 것 같습니다.몰랐던 상식들도 알게 되고 사람의 귀가 왜 그렇게 울퉁불퉁하게 만들어졌는지나이 마흔이 훨씬 넘어서야 이해를 하게 되네요..사람의 귀가 둥글게만 생겼다면 더욱 더 잘 들리게는 되지만 그 귀볼의 울퉁불통한면이 소리가 위에서 나는 지 아래에서 나는지를 알수 있다고 하니 인체의 신비에다시한번 놀라게 됩니다.공룡은 항온동물, 변온동..
예전에 라는 책을 읽으며 50명의 예술가, 디자이너,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의 스케치북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보냈다. 그들의 작업노트뿐만 아니라 작업공간도 살짝 공개되어 흥미를 더했다. 그들의 생각까지 엿보는 시간이 즐겁기만 했다. 이번에는 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43명의 예술가, 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이너의 여행 스케치북이다. 여행을 통해 예술적 영감을 얻고,스케치북에 여행의 기억을 담아온 사람들의 글과 그림이다.여러 명의 예술가들이 직접 경험한 여행과 그들의 그림을 이 책을 통해 바라보는 시간이 되었다. 여행하면서 드로잉하는 것은 스케치에 대한 사랑을 다시 불러일으켜줄 뿐 아니라 수년간 계획해온 여행을 더 소중하게 만들어준다. 드로잉을 토해서 각각의 목적지에 따라 그 도시의 특정한 건물, 사람들의 옷..
며칠 전에 완독했는데 리뷰를 지금에서야 써본다. 역사 팩션은 내가 아주 좋아하는 장르이고 그래서 이 책은 꽤나 큰 즐거움을 주었다. 국사 시간에 배웠던 3일 천하의 갑신정변을 배경으로 하여 작가의 상상력으로 창조된 상당히 흥미진진한 내용이었다. 우리가 책에서 배웠던 것처럼 청나라 군대에 의해 갑신정변은 삼일천하로 막을 내리고만다. 그런데 소설에서는 여기에 뜬금없이 정조의 유훈이 개입된다. 기발하면서도 기대가 되는 그럴듯한 전개다. 청나라와 일본의 야욕이 강화되고 희망이 꺾인 조선에서도 새로운 다시 일어서기위한 희망이 일어나는 것이다. 왕에게서 더이상의 희망을 찾지못한 세력, 정조의 유훈을 기반으로 일어난 세력 등이 벌이는 매우 긴박하고 흥미로운 이야기였다.1884년, 조선왕조실록에서 사라진 72시간의 기..
사진처럼 사회적, 정치적 논쟁에 자주 휩싸이는 예술분야가 또 있을까. 사진이 그저 피사체를 있는 그대로 찍은 것이라 해도 피사체 선택 등에서 작가의 주관이 개입될 수밖에 없으며, 그 자체로 수많은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사진은 그 짧은 역사에 비해 사회적 논쟁을 빚은 사례가 유난히 많은데, 이것은 사진이 최초로 대량복제가 가능한 매체였다는 것과, 사진은 오직 진실만을 말한다는 통념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 해야 할 것이다. 는 이처럼 내외부적인 논쟁을 낳아서 유명해진 사진과, 그 사진을 둘러싼 논쟁을 다루고 있는 책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논쟁의 유형은 다양하다. 사진 자체에 관련된 논쟁이 있는가 하면, 사진을 둘러싸고 소송이 일어나는 등 외적인 요인으로 논쟁을 빚은 경우도 있고, 사진 자체는 평범하지만..
어려워진 수능 비문학(독서)영역 기조에 맞춰 대비하기에 가장 적절한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수능기출은 아니지만 출제기관의 유사성을 생각했을때 이 보다 더 좋은 연습교재는 없다고 생각될 만큼 알찬 교재입니다. 기출문제를 다 끝내고 공부할게 없다고 생각이 든다면 과감하게 이 교재로 공부해 보세요. 모래주머니 효과로 쉽다고 느껴지는 수능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GRIT 2018〈1부 독서편〉Part 01. 독해연습1Part 02. 독해연습2Part 03. 독해연습3Part 04. 독해연습4Part 05. 독해연습5Part 06. 독해연습6Part 07. 독해연습7Part 08. 젊어 멘붕은 사서도 당한다Part 09. PSAT special Part 10. 신유형 & 시간 훈련〈2부 문학편〉Part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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