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한마디로 모세오경에 관한 좋은 개론서라고 표현하면 좋을 것 같다. 물론 신학적인 지식의 전달이 좀 더 우세한 책이기는 하지만, 신학서적 치고는 비교적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개론서의 한계상 더 깊은 내용을 다루지 못한 부분은 관련 주제와 참고도서를 소개하고 있어서 더욱 유익한 것 같다. 깊이있는 신학지식을 전달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모세오경 신학입문을 위한 좋은 개론서라고 생각된다.성경이해 구약편시리즈. 이제 갓 신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모세오경을 쉽게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입문서역활을 하지만 일반독자들도 쉽게 사용하도록 구성되었다. 모세오경은 구약 연구의 현대적인 접근방법들과 본문해석을 결합시킨, 정경적, 수사학적 비평같은 새로운 접근 방법들을 주로 소개하고 있다.일러스트..
이번 교사 자율동아리 책사랑 독서 토론 도서이다. 지난 김현섭, "수업을 바꾸다" 중 프로젝트 수업 부분에 프레네 학교가 잠깐 등장해서 다음 책을 (별 고민 없이 예스이십사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이 책으로 선정했다. 나야 송순재 교수님 이름값 믿고 읽자고 제안했고, 다른 책들과 경합이 붙을 줄 알았는데 선생님들께서 흔쾌히 호응해주셨다. 바쁜 학사일정 중 동아리 모임은 계속 미뤄지고, 앞으로 언급하겠지만 책 자체도 술술 읽히지 않는지라 총무 같은 대표로서 여러 모로 마음이 어려웠지만 어쨌든 모임 날이 임박한 주말에 집중해서 뚝딱 읽어냈다. 결론부터 말하면 프레네 교육학은 혁신학교 논의 그 자체이다. 이런 저런 책을 읽고 강의와 연수를 들으면서 내 나름대로 혁신학교 핵심 논의를 세 가지로 간추려 생각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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