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여행자를 위한, 서울 경기 여행백서

지난 6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남편과 만나고또 아이가 태어났다. 이런 2~3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나는 마치 올해가 가면 인생이 다 끝날 것처럼악착같이 해외로 국내로 돌아다녔다.사랑하는 사람과의 죽음으로서의 이별을 맞이하고 나서결국 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름다운 기억뿐이라는 걸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고 가정을 이루고 더 사랑하는 딸이 태어나자이 짧은 생애 동안 더 많은 것을 함께 나누고 싶었다. 그것만은 우리가 노력한만큼 할 수 있겠지.행복한 삶을 위해 일상만큼이나 중요한 건 우리들의 여행!!!! 시간이 있으면 돈이 없고 돈이 있으면 시간이 없는 사정 따윈 필요없다. 그냥 떠났다. 솔직히 그냥 아무것 없이 떠나도 상관 없다. 어딜 가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남는 게 많다..
카테고리 없음 2023. 3. 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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