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정환의 잡지

  이책은 방정환선생님의 일대기를 꼬마친구둘과 어른둘의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습니다.간단히 차례를 보면 일대기가 그려지실거에요. 이야기를 풀어가는 주인공 네명 소개할께요^^ 수지가 탐정소설을 찾자,헌책방하는 털보삼촌이 방정환선생의 <어린이>라는 책을 권해줘요.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아이들은 방정환선생님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하죠. 이렇게 페이지마다 노란바탕으로 방정환선생님에대해 설명해주고 있어요. 자기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년셔츠란 글도쓰고,손병희선생님의 사위가 되기까지,우리나라에 아이를 위한 동화도 들여오고...어린이날도 만드시고^^정말 많은 일을 하셨어요. 책속 주인공들이 그시대적 배경을 실감나게 보여주고 있죠?이책 한권이면 방정환선생님에 대해 다~~알수 있어요. 우리 아이들에게 어린이날의 의미와어린이날이 어떻게 만든어졌는지.또 방정환선생님이 하신일이 무엇인지,이책으로 궁금증을 해결해보세요.   [이 책을 책자람카페 서평단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우리나라가 일제에 위협받던 시기에 태어난 방정환은 4대가 함께 모여 살던 넉넉한 상인 집안에서 태어나지만, 집안이 기울면서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내게 됩니다. 하지만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독서에 열중하며 글을 쓰기 시작하고, 어린이를 위한 많은 일들을 하게 됩니다. 수지와 선우는 방정환의 잡지 어린이 를 통해 당시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았던 어린이를 위한 동화를 쓰고, 동화 구연을 하며 세계 최초로 ‘어린이날’을 정했던 방정환의 짧은 생애를 따라가며 방정환이 이루려 했던 큰 뜻을 배우게 됩니다.

황학동 만물상
방정환
재주 많은 꼬마 방정환
방정환과 만년셔츠
치열했던 일제 강점기
천도교와 문화 운동
경성청년구락부와 3?1운동
사랑의 선물
아동 잡지 어린이
방정환의 동화와 동요
소년 운동과 색동회
어린이날과 여러 행사들
순회강연의 인기
불꽃처럼 짧은 인생
영원한 어린이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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