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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서 가장 재미난 이야기꾼 조선에서 가장 재미난 이야기꾼 난 책읽기가 좋아 2단계 비룡소 조선에서 가장 재미난 이야기꾼책은 생각보다 책이 얇고 사이즈도 작아서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읽기가 좋더라구요 아직 1학년이라서 글이 많은책은 읽기를 어려워하는데 이책은 5편의 이야기가 그림과 함께 길지 않게 소개되어서 아이도 생각보다 쉽게 읽었답니다 늘 화려한 동화책속의 그림을 주로봐서인지그림이 조금 마음에들지 않는며 투덜되면서도...만화적인 느낌도나고해서인지 재미있게 읽더라구요 종로의 이야기꾼으로시작해서 마지막 도둑이야기로 끝나는데 조선에서는 가장 재미있는 이야기꾼인데 요즘시대에도있어다면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직업이었을지도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에 종로에가면 이야기꾼의 목소리가 들릴지 모른다고하니 순진한 아들녀석 종로에 한번 가 보고 싶어하네요 다가오는 방학 아이와 부담스럽지 않게 읽을 책인것같네요 감사합니다.
이야기와 어우러진 서정적이고 따뜻한 그림

김대규 작가의 자유로운 먹 선과 서정적이고 따뜻한 색감은 이야기꾼의 삶이 담긴 이야기 속에 스며들어 감동을 배가하는 그림책입니다. 그림을 따라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면, 이야기꾼의 이야기 세계로 빠져드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그림이 환상적이랍니다. 김대규 작가 특유의 섬세한 붓 터치는 옛이야기 느낌을 잘 살려 내며 이야기꾼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몸짓을 통해 이야기의 해학적인 맛도 잘 살려 냈습니다.


종로의 이야기꾼
못난이 아줌마 이야기
깽깽이꾼 이야기
구두쇠 이야기
도둑 이야기
이야기꾼은 어디에 있을까?